데일리 백으로 추천 ; 캉골 엠버 캔버스 버킷백 리뷰!

이번엔 버킷백 리뷰로 찾아온 젼입니다😙 또 다른 데일리 백인 '쇼퍼백'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고고!

https://jyeonyaaa.tistory.com/35

<내돈내산> 깔끔한 대학생 쇼퍼백 : 세인트 스코트 사반나 쇼퍼백 리뷰

 

엄돈엄산 최고

​이번에 내돈내산X 엄돈엄산O 입니다,,ㅋㅋㅋ 부모님이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오셔서 면세 찬스로 구매했어요. 아래 영수증 첨부합니다

가격

면세가: 45,510원

온라인 예약 할인가: 36,7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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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일 급하게 부모님께 연락해서 산 거라 일반 면세가로 샀어요. 온라인으로 예약 후 구매하시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일반가는 55,000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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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말 싸게 파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캉골도 은근 가품이 많으니 의심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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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소개

캉골 엠버 캔버스 버킷백

정확한 상품명은 Amber Canvas Bucket Bag 3776 BLACK입니다.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어요🖤 아이보리랑 블랙 두 종류가 있는데 JDC 홈페이지에선 블랙이 베스트 상품이더라구요. 저는 아이보리색 특성상 때 타는 것도 고려해서 검정색으로 선택했습니다!

복조리 형태가 합쳐진 버킷백이에요. 지퍼가 없고 앞에 달린 끈을 쭉 당겨서 가방을 열고 닫는 형식입니다. 물건 넣고 꺼낼 때마다 지퍼 열고 닫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편하다는 게 장점이에요! 그치만 평소 물건 잘 흘리시는 분들은 좀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짧은 끈/ 긴 끈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

또 좋은 점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거! 캉골 버킷백엔 기존에 달린 짧은 끈과 탈착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어요. 핸드백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고, 크로스백처럼 매고 다닐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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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가지 연출할 수 있는 가방을 좋아합니다☺️ 끈 탈착만으로 데일리룩에 맞춰 쉽게 느낌을 바꿀 수 있잖아요. 가방 두 개를 두고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시간 절약은 덤입니다✨

  캉골 캔버스 버킷백 내부

가방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겉으로 보곤 작은가? 싶을 수도 있지만 열어보면 충분히 널찍하답니다 ㅎㅎ 내부에 작은 포켓도 달려 있어요. 여기엔 작은 소지품들을 넣으면 좋을 거 같네요. 저는 보통 이런 포켓에 인공눈물을 넣고 다녀요. 다른 물건이랑 섞이면 은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캉골 캔버스 버킷백 용량

 가방 용량은 이렇습니다! 평소 제 외출 소지품을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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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틴트, 립밤, 손거울,

보조배터리, 반지갑,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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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대학생입니다! 보통 저랑 비슷하게 들고 다니시지 않나요,,ㅎㅎㅎ 저렇게 다 넣고도 엄❗️청❗️ 널찍하게 공간이 남습니다. 쿠션 팩트를 하나 더 넣는다 해도 충분해요! 정말 외출 시에 도라에몽처럼 모든 걸 다 싸 들고 다니시는 분이 아닌 이상 넉넉히 남는 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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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이든 포멀룩이든 무난히 소화 가능한 캉골 캔버스 버킷백👜 복조리+버킷 형태가 합쳐진 디자인으로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 연출 가능!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좋은 데일리 백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