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의 시작이자 역사적인 날인 3.1절입니다. 1919년 대대적으로 만세운동을 벌인 날이죠. 우리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수많은 독립운동가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통해 전해진 대한 독립 밀서는 대한 독립을 앞당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해요.
희망을 만든 그 편지가 이젠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라는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한국해비타트와 예스 24가 콜라보 한 독립유공자 후손주거개선 캠페인 시즌 5, '희망을 이어가는 손글씨 편지'를 소개합니다.
당신의 헌신을 다시 새깁니다, 독립 펜슬
이 캠페인은 독립운동가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한국 해비타트에선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을 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위 후원은 정기 후원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학생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문자를 보내면 자동으로 2000원이 후원되고, 리워드로 독립 펜슬을 받을 수 있어요. 위 사진에서 보이듯, 디자인이 멋지지 않나요? 당시 독립투사들의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펜에 새겼네요. 펜을 사용하며 독립운동가분들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펜이 아닐까 합니다. 참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70793131로 응원 문자를 발송합니다.
2. 문자를 발송하면 주소 입력 링크가 수신됩니다.
3. 수신 링크에 주소를 입력합니다.
후원된 금액은 독립운동가 후손의 주거개선 사업에 사용됩니다.
희망을 이어가는 손글씨 편지
두 번째는 손 편지 쓰기 SNS 이벤트입니다. 참여방법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메모지나 노트 등, 어떤 종이든 괜찮습니다. 종이에 왼쪽 내용을 직접 작성한 뒤 게시해 주세요. 참여 후에는 꼭! 해비타트 공식 계정 이벤트 링크에 개인 정보를 남겨주세요! 그래야 감사 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D
감사 선물로는 예스24 1000포인트, 그리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북퍼퓸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릴레이를 통해 주변 사람에게 희망을 전하며, 더 큰 희망을 만들어보아요🙂
정기 후원 리워드
위에서 보여드린 독립 펜슬도 멋지지만, 정기 후원 리워드로는 더 멋지고 많은 의미를 담은 굿즈가 있어요. 독립운동의 정신과, 그 시절 일제강점기의 한국을 모티브로 해 그것을 디자인적으로 잘 담아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러스펜 세트, 가죽 펜 파우치, 가죽 다이어리 3종으로, 리워드에 대한 설명은 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28~3.31까지 입니다!
<프러스펜 세트>
대한 독립선언을 품은 예스러운 상자 속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독립을 위해 자신을 바쳐 헌신한 여섯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태극의 건곤감리의 흔적을 새겼습니다.
출처: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진행 중인 캠페인
<가죽 펜 파우치>
한복 두루마기의 모티브로 일제 감시를 피해 은밀히 독립의 소식을 전달하는 독립운동가의 발자국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간직한 단아한 겉감과, 파우치 안쪽은 독립선언문의 전문이 적혀있습니다.
출처: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진행 중인 캠페인
<가죽 다이어리>
윤동주 시인의 책가방을 모티브로 제작하였습니다. 예스럽고 러스티함을 간직한 황동 버클과 독특한 가죽 컬러 조합으로 한 세기 전의 정서와 분위기를 반영했습니다.
출처: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진행 중인 캠페인
리워드는 이렇게 3종으로 후원금액에 따라 구성이 다릅니다.
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 신청 시 프러스펜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 신청 시 프러스펜+가죽 펜파우치
월 5만원 이상 정기후원 신청 시 프러스펜+가죽 펜파우치+가죽 다이어리
정기후원 신청하시는 분들은 금액 선택 시 위 사실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 기간 끝나기 전에 얼른 신청하러 가요! 링크는 아래 첨부해놓겠습니다
⬇참여 링크⬇
'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 테스트 한 번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후원을? (0) | 2021.02.27 |
---|---|
[추천] 돼지유형 테스트 : 나는 어떤 유형일까?(약간의 MBTI) (0) | 2021.02.18 |
[일상] 역시나 조져지는건 나였다💦 (0) | 2021.02.17 |
[일상] 터벅터벅 젼 일상 (0) | 2021.02.15 |
빡공단 D-0 (0) | 2021.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