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친구가 오랜만에 내려 와 드디어! 5개월 만에 만났다 ㅜㅜ 확실히 다들 대학교로 뿔뿔이 흩어지고 나선 만나기가 쉽지 않다😭
출발!(feat.컨버스 개시

그리고 컨버스를 드디어 개시했다✨ 탁한 느낌의 연청바지랑 매치했는데 궁합이 찰떡이었다. 저 영롱한 그레이색,,칭구들도 예쁘다고 칭찬해줬다! +++밑에 소심한 데일리룩 첨부함...ㅎㅎ
5개월만의 만남
얼굴보자마자 얼싸안고 방방뛰다가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여긴 친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인데, 아직도 카페 이름을 못 정하셨다고 한다. 친구는 감성 충만한 느낌의 이름으로 짓고 싶다는데,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댓글 환영합니다🥳

친구부모님 가게라 일부러 어필하는게 아니라 여긴 진짜로 누가 오든지 음료 양을 가득가득 잔이 넘치게 담아 주신다!!!
딸기라떼는 직접 담근 딸기청을 잔뜩 넣어주고, 곡물라떼도 사진 왼쪽에서 보이는것 처럼 아주 잔이 넘치게 가득가득 담아주신다ㅜㅜ 맛도 좋으니까 꼭 가보셨으면 한다. 어딘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신나게 수다를 떨다가 아쉽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상 카페는 1시간 이용제한이 있기때문에, 가게에서 나와 밥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중식으로!

다들 짬뽕 파 인가요 짜장 파 인가요 ㅎㅎㅎㅎ 저는 무조건 짬뽕파!! 짜장은 한 입 주면 먹고 안 주면 굳이 찾아먹진 않는편이다. 이 집은 진짜 탕수육 맛집인데 너무 배가 불러서 오늘은 패스~
다들 배가 고팠는지 후딱 먹어치웠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얘기를 하면서 추억팔이 하다가 급 그 시절 학원 선생님 생각이 나서 바로 뵈러갔다

선생님에게 카톡을 드리니 다행히 아직도 그 학원에 계신대서 바로 찾아뵀다. 감사하게도 선생님이 커피를 사주셔서 한 잔 얻어먹고 그냥 가기엔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봄봄에서 아메리카노랑 샌드위치를 사다 드렸다. 이렇게 종종 찾아 뵐 때마다 너무 반갑게 맞아 주시는 선생님이라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ㅜㅜ 짧지만 반가운 만남이었다.
친구들과 만나는게 점점 어려워지면서, 요즘따라 더 마음에 와 닿는 사실이 있다. 점점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을수록 누군가와의 만남이 더 소중해지는 것 같다. 성인이 되니 취직, 시험 준비 등 각자 살아가기 너무 바쁘고, 그 사이에서 짬 내기가 쉽지 않다. 5개월만에 겨우 하루 시간을 맞춰 만난 우리 모습처럼 말이다. 각자 자신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중이다🙃 미래엔 모두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여유있는 어른이 되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 모두 성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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